[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크로아티아의 산드라 페르코비치(26)가 올림픽 여자 원반던지기 종목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페르코비치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원반던지기 결승에서 69m21을 던져 우승을 차지했다. 페르코비치는 여섯 차례의 시도에서 한 차례만 원반을 필드 안에 넣는데 성공했지만, 금메달을 따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관련기사"2036 아마다드-뉴델리 올림픽 개최는 비관적"김관영 도지사,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카드로 재선 기반 공고화 은메달은 66m73을 기록한 프랑스의 로베로 미숑에게 돌아갔다. #올림픽 #원반 #페르코비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