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최종합격자 가운데 일반경쟁은 193명, 제한경쟁은 79명이다.
서울메트로는 구의역 사고 후속대책으로 5개 안전 분야 위탁용역 업무의 직영화를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지난달 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면접 전형, 신체검사 등 관련 절차를 밟았다.
이번 심사에서 위탁업체 출신 가운데 스크린도어 유지보수 3명, 전동차 검수지원 3명, 역무지원 7명 등 13명이 면접에서 탈락했다.
이번 합격자들은 교육을 거쳐 다음달 1일 스크린도어 유지보수와 역무지원 등 순으로 임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