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화 신혜성이 아날로그 감성을 재현 한다.
오는 24일 발매되는 콘서트 라이브 LP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 4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 홀에서 개최된 신혜성 장기 콘서트 'WEEKLY DELIGHT'의 실황을 담은 LP로, 오는 18일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실시될 예정으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LP는 장기 콘서트 'WEEKLY DELIGHT'의 공연 전곡 중 신혜성이 고심 끝에 직접 선정한 최상의 곡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만큼 각별한 애정이 가득 담겨져 있어, 팬들에게도 더욱 특별하고 가치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라이브 LP 발매 일에 맞춰 24일(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라이브 음원이 발매될 예정으로, LP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돌아와줘’, ‘예쁜 아가씨’를 포함해 총 19곡이 수록, 지난 콘서트의 감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신혜성은 9월 10일 난징 콘서트 ‘2016 신혜성콘서트 DELIGHT NANJING’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3일간 글로벌 캠프 ‘2016 HS CAMP –DELIGHT TIME-’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 ‘신화’ 정규 13집을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