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관내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및 근절 캠페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 등은 관내 중·고교생 자원봉사자 20여명과 도시과 직원을 주축으로,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로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자 주1~2회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시민홍보 캠페인과 더불어 생활불편스마트 앱을 이용한 신고를 당부한다”며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와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