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사업자로 선정된 ‘(사)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이하 진흥협회)가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18일 인천시 중구 을왕동 산 77-4번지 일원(61만6000여㎡)에 대한 개발사업인 ‘을왕산파크52’사업에 대해 재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을왕산파크52조감도[1]
한편 해당부지는 사업자선정이 늦어지면서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될 상황이었으나 인천경제청이 지난달 말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 상정한 2년유예 요청이 받아들여지면서 올11월4일까지 개발사업자를 지정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