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JSL 컴퍼니]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크리스K'가 한국에서의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오늘(16일), 대만 배우 겸 가수 침건굉(Kris)이 크리스K로 이름을 바꾸고 한국 첫 미니 앨범 'evolution'을 발매, 정식 데뷔를 한다.
'evolution'에는 'baby girl', 'some kinds of love' 두 곡이 중국어와 한국어 두 가지로 수록됐다.
첫 타이틀 발라드 'some kinds of love'는 현대 젊은 남녀의 '패스트푸드 사랑'을 주제로 한 곡으로 연인이 헤어진 후의 독백을 이야기하며 짧은 사랑 생활이 젊은 커플들에게 부동한 영향과 느낌을 준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baby girl'은 R&B풍과 랩이 적절하게 섞여 있는 댄스곡으로 가사 내용은 적극적이고 낙관적이며 본심에 충실히 하는 진실한 개성을 담고 있다.
또한, 크리스K는 앨범 발매일에 내한해 한국 에이전트인 JSL컴퍼니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