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비오는 마라카낭 주 경기장. | 연합뉴스 AP 제공 ]
16일(한국시간) DPA통신에 따르면 이날 마라카낭 주 경기장에서 열리기로 한 남자 110m 장애물경기 예선,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 여자 원반던지기 예선 등이 폭우와 강풍으로 연기됐다.
특히 이날 110m 장애물경기 예선은 2경기를 마치고 세번째 경기가 진행되기 전 중단됐다가 약 20분 만에 다시 펼쳐졌다.
한편 이날 관중들은 리아나의 '엄브렐라' , 팝 명곡 'Singin’ in the Rain'등의 노래를 들으며 경기 재개를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