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육상경기, 폭우·강풍으로 중단 후 재개…관중들 리아나 ‘엠브렐라’ 들어 [올림픽 라운지]

2016-08-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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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오는 마라카낭 주 경기장. | 연합뉴스 AP 제공 ]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육상 경기가 폭우·강풍으로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16일(한국시간) DPA통신에 따르면 이날 마라카낭 주 경기장에서 열리기로 한 남자 110m 장애물경기 예선,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 여자 원반던지기 예선 등이 폭우와 강풍으로 연기됐다.

특히 이날 110m 장애물경기 예선은 2경기를 마치고 세번째 경기가 진행되기 전 중단됐다가 약 20분 만에 다시 펼쳐졌다.

한편 이날 관중들은 리아나의 '엄브렐라' , 팝 명곡 'Singin’ in the Rain'등의 노래를 들으며 경기 재개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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