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는 전진바이오팜 등 3개 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조류 및 유해동물 퇴치제품 생산업체 전진바이오팜은 지난해 매출 20억2000만원, 영업손실 24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한 오션브릿지는 반도체 케미칼·장비 제조업체로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53억9000만원, 37억6000만원을 시현했다. 이밖에 에스케이제3호기업인수목적(SPAC·스팩)도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관련기사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시장감시·미래기술 혁신 추진…임종인 위원장 선임김재준(한국거래소 전 코스닥시장위원장)씨 장모상 #거래소 #전진바이오팜 #코스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