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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달빛궁궐'의 한 장면[사진=콘텐츠판다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내달 7일 개봉하는 영화 '달빛궁궐'(감독 김현주)이 창덕궁 낙선재에서 오는 29일 야외 시사회를 개최한다.
달빛궁궐은 600년 만에 깨어난 13살 소녀의 궁궐 판타지 어드벤처로, 창덕궁은 극중 소녀가 펼치는 환상적인 모험의 공간으로 그려진다.
한편 시사회에는 김현주 감독과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배우 이하늬, 권율, 김슬기 그리고 어린이 홍보대사인 김수안('부산행' 출연)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