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민, 23일 컴백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박지민이 오는 23일 첫 자작곡으로 컴백한다.
박지민은 16일 0시 공식 SNS을 통해 새 디지털 미니앨범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솔로 컴백 사실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진정성 있고 감정 깊은 보이스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박지민은 이번 앨범을 통해 19살에서 20살이 된 그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또 음악적인 성장을 엿볼 수 있는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 전곡에 박지민이 직접 작사 작곡 참여하며 더욱 성숙해지고 발전한 뮤지션적 역량을 과감없이 드러낼 전망이다.
더불어 박지민은 올 상반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백아연 백예린과 함께 JYP엔터테인먼트 20대 여성 솔로 아티스트 대표 가수 중 한명인만큼 이번 컴백으로 또 다른 자신만의 색깔과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를 불러 모은다.
한편 박지민의 새 미니앨범은 오는 23일 0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