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차태현이 ‘1박2일’에서 마당발 인맥을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자유 여행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에게 유일용 PD는 두팀의 팀장을 맡은 김준호, 차태현에게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날 '친구 섭외 미션' 을 주었다. 이에 김준호가 곤란해 하며 많은 생각을 했지만, 차태현은 주저없이 배우 조인성, 송중기, 김우빈, 박보검에게 전화를 걸어 섭외를 시도했다. 관련기사아역배우 김수안, 차태현-송중기-박보검과 한솥밥!…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 둥지 틀었다KBS 측 "박보검-김준현, 현재 '1박 2일' 촬영 중…8월 중 방송 예정" 한편 차태현의 ‘미친 인맥’에 1박2일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박2일 #김우빈 #차태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