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조인성-김우빈-박보검에 전화 ‘미친 인맥’ 뽐내

2016-08-1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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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차태현이 ‘1박2일’에서 마당발 인맥을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자유 여행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에게 유일용 PD는 두팀의 팀장을 맡은 김준호, 차태현에게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날 '친구 섭외 미션' 을 주었다.

이에 김준호가 곤란해 하며 많은 생각을 했지만, 차태현은 주저없이 배우 조인성, 송중기, 김우빈, 박보검에게 전화를 걸어 섭외를 시도했다.

한편 차태현의 ‘미친 인맥’에 1박2일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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