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1회에서 하드캐리 신데렐라 하원(박소담)은 대학 합격의 기쁨도 잠시 모아놓은 등록금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하지만 운명처럼 찾아온 하늘그룹 첫째 현민(안재현)은 하원에게 아르바이트를 제안하고, 영문도 모른채 현민에게 끌려간 곳에서 하원은 첫만남부터 악연이었던 하늘그룹 둘째 지운(정일우)과 마주치고 곤란한 상황에 빠지고 만다.
한편, 통제 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 만들기 미션을 받고 막장 로열 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 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는 오늘(12일)부터 매주 금토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