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라붐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프랑스 여배우 소피마르소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66년생인 소피마르소는 1980년 영화 '라붐'에 데뷔했다. 조각같은 외모로 한국에서도 스타로 등극한 소피마르소는 이후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
소피마르소는 2000년 황금 카메라상 국제영화상, 2002년 제26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최우수감독상, 2007년 제31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12일 프랑스 매체에 따르면 소피마르스는 지난달 31일 프랑스 유명 셰프 시릴 리냑과 여름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