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상명 [사진=함상명 페이스북]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한국 복싱 국가대표 함상명(21)이 16강 진출 이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함상명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우 이제 어떡하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함상명은 경기를 마친 뒤 “너무 기쁘고 오늘 저는 혼자 이겼다고 생각 안합니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 덕분에 힘이 되고 뒷받침 돼요.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한 바 있다.
함상명은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오센트로에서 열린 베네수엘라 빅토르 로드리게스와의 리우올림픽 남자 복싱 밴텀급 32강전에서 2-1 판정승을 거둬 화제가 됐다.

[사진=함상명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