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까칠남 정일우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집에서불금보내자"

2016-08-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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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정일우가 인스타그램에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본방사수 글을 게재했다.

12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덥다. 집에서 불금보내자. 오늘 여러분의 불금 잡을 신네기 집에서 신네기 봅시다! #신데렐라와네명의기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네이버에 소개된 자신의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오늘부터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에서 정일우는 태어날 때 사생아였지만 자신이 하늘그룹의 핏줄이라는 사실을 알고 혼란을 겪는 강지운 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강지운은 하늘그룹 첫째인 이복형제 강현민(안재현)을 짝사랑하는 박혜지(손나은)를 좋아하게 된다. 

한편, 통제 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 만들기 미션을 받고 막장 로열 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 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는 매주 금토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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