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배드민턴 중계를 맡은 김성주(왼쪽), 방수현[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이용대-유연성의 경기를 안방극장에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MBC는 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쾌조의 출발을 보인 배드민턴 남자 복식의 이용대-유연성의 경기를 12일 생중계한다. '셔틀콕의 여왕'이라 불리는 방수현과 '중계의 케미요정' 김성주가 호흡을 맞춘다.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중계는 12일 오후 8시 55분에 시작해 13일 오전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