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 스페셜 방송이 100분 분량으로 편성된다[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W'를 놓친 이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MBC는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수목드라마 'W'의 주요 이야기를 100분으로 압축한 'W 완전정복' 특집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과 국면의 전환은 자막으로 설명하는 등 그동안 'W' 본방송을 놓친 분들도 한 번에 이야기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시청자 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마음을 담아 이번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으니 함께 즐겨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