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5일부터 3일간 온비드를 통해 1010억원 규모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공공기관이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전국 아파트 및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12건과 감정가의 70% 이하일 물건 572건 등 총 955건이다. 캠코는 오는 17일 온비드를 통해 신규 공매 대상 물건을 공고하며 개찰 결과는 18일 발표한다.관련기사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액, 한달 새 9000억 증가주금공 PF보증사고 역대 최고…부동산 공매 시장도 '암울' #자산관리공사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