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비영리 봉사단체 사과나무컴패션월드는 한국생명의전화가 사과나무컴패션월드의 김인성 대표를 기업협력위원을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위촉식은 지난 10일 서울 동대문 베니키아 호텔에서 열린 2016 생명사랑밤길걷기 대회 준비위원회 조찬행사에서 진행됐다. 김인성 대표의 기업협력위원의 임기는 2017년 7월 30일까지다. 생명의전화는 1960년 호주 알렌 워커 목사에 의해 태동했고, 한국생명의전화는 1969년 이영민 목사에 의해 시작됐다. 관련기사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인식개선 걷기대회 개최윤형빈-정경미 부부, 새 앨범 '괜찮은 날이야' 발매…수익금 전액 심장병 어린이돕기 기부 한국생명의전화는 자살 방지 예방 및 상담과 관련한 전문적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봉사 #서울 #후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