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성 사과나무컴패션월드 대표, 한국생명의전화 기업협력위원에 위촉

2016-08-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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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비영리 봉사단체 사과나무컴패션월드는 한국생명의전화가 사과나무컴패션월드의 김인성 대표를 기업협력위원을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위촉식은 지난 10일 서울 동대문 베니키아 호텔에서 열린 2016 생명사랑밤길걷기 대회 준비위원회 조찬행사에서 진행됐다.

김인성 대표의 기업협력위원의 임기는 2017년 7월 30일까지다.

생명의전화는 1960년 호주 알렌 워커 목사에 의해 태동했고, 한국생명의전화는 1969년 이영민 목사에 의해 시작됐다.

한국생명의전화는 자살 방지 예방 및 상담과 관련한 전문적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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