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관광지 연쇄 폭탄테러.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태국 휴양지 후아 힌에서 발생한 폭탄 공격으로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인 피해는 없다고 외교부가 12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주(駐)태국대사관이 주재국 경찰 등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를 확인 중"이라며 "한국시간 12일 10시 현재 확인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태국 남서쪽 해안 휴양지인 후아 힌에서 현지시간으로 11일 밤 두 차례의 폭탄 공격이 일어나 태국인 1명이 사망하고 외국인 7명을 포함한 19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관련기사외교부, 美 한국 '민감국가' 리스트 의혹에 "확정 아냐…미측과 협의 중"외교부, AI 전담 부서 '국제인공지능외교과' 신설 #외교부 #태국 #휴양지 #폭탄공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