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7일 이후 최대 절하폭 [뉴스중국어] 중국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사흘 연속 절상세에 마침표를 찍고 큰 폭으로 절하됐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12일 위안화의 달러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의 6.6255위안과 비교해 0.43% 높인 6.654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무려 0.43% 절하됐다는 의미다. 0.43% 절하는 지난 6월27일 이후 최대 절하폭이다. 인민은행은 위안화 환율 일일변동폭을 ±2%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관련기사홍콩거래소 "선강퉁 준비 마쳤다" 재차 강조...10월 시행되나중국 M&A 열기 뜨겁다, 상반기 해외기업 M&A 3배 급증 #달러 #위안화 #중국 #환율 #절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