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크프렘의 ‘하이드레이트 미 마이크로 고보습 라인’ [사진=메이크프렘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메이크프렘은 '하이드레이트 미 마이크로 고보습 라인'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영하 40도에서도 자생하는 '노르딕 베리'가 들어있다. 노르딕 베리는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 피부 자생력을 높여준다. 자작나무 수액과 3중 히알루론산 등도 함유돼 피부 속 탄력까지 관리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에센스 토너와 오일 세럼, 앰플 에센스, 텐션 크림 4종으로 출시됐다.
에센스 토너는 바르는 즉시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용량은 200㎖, 가격은 2만6000원이다. 오일 세럼에는 나노 크기의 오일 40%가 들어있어 피부에 쫀쫀하게 밀착된다. 75㎖에 3만4000원.
앰플 에센스는 노르딕 베리 줄기세포 성분이 피부 속부터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를 만든다. 75㎖에 3만6000원. 젤 제형의 텐션 크림은 보습력은 높였지만 유분감이 적은 게 특징이다. 65㎖에 3만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