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오늘 첫방! 관전 포인트는?

2016-08-1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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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누구나 한번 꿈꿔봤을 어린 시절의 동화 ‘신데렐라’가 스무 살 청춘들의 이야기로 태어났다.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이하 ‘신네기’) 측은 드라마를 좀 더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강력추천 관전포인트3를 공개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 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강지운-현민-서우)들과 그들의 인간 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신데렐라(은하원)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미주지역 56개국, 중국, 홍콩,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63개국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강추 관전포인트1. 덕질, 안 하고는 못 배길걸? 6인 6색 캐릭터 열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이제 막 어른이 된 풋풋한 스무 살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다. ‘까칠甲’ 강지운(정일우 분)-‘매력甲’ 강현민(안재현 분)-‘소울甲’ 강서우(이정신 분) 재벌 형제와 이들과 하늘집에서 동거를 하게 되는 ‘하드캐리乙 신데렐라’ 은하원(박소담 분), 하늘집을 총괄하는 ‘로봇집사’ 이윤성(최민 분)과 ‘현민바라기’ 박혜지(손나은 분)까지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6인 6색의 캐릭터들이 만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이다.

여섯 명의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겹치는 성격 하나 없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한다. 이들은 남녀 사이의 두근두근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친구 사이의 우정과 형제 간의 브로맨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강추 관전포인트2. 신세대 로코 어벤져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의 주역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은 맞춤옷을 입은 듯 자신에게 딱 맞는 높은 싱크로율의 캐릭터로 분해 높은 싱크로율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캐릭터에 푹 빠져들어 한층 더 성숙한 연기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드라마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이 쉽게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추 관전포인트3. 여름 시즌 취향 저격! 상큼한 로코 드라마 탄생

tvN에서 여름 시즌을 겨냥해 선보이는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상큼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모두에게 익숙한 동화 ‘신데렐라’ 내용의 중독성 있는 줄거리와 함께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줄지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총 16부작으로 12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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