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DB]
이날 유럽증시는 기업들의 실적호조에다가 유가상승 등 호재가 겹치면서 상승세를 탔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70% 오른 6,914.71로 장을 마쳤고, 독일 DAX 30 지수도 10,742.84로 0.86% 오른 가운데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1.17% 오른 4,503.95을 기록했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개장 초는 약세를 보였지만, 이후에 1.01% 오른 3,049.03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은 사우디가 산유량 조절에 협력할 수 있다는 소식과 함께 유가가 상승하면서 에너지주의 상승도 함께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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