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삼성물산 상사부문(대표 김신) 해외봉사단이 올 여름에는 미얀마서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삼성물산 임직원과 가족 및 현지 파트너인 다이아몬드 스타 임직원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해외 봉사단은 지난 8일부터 4일동안 미얀마 양곤 남부 띤간준 지역에 위치한 야다나본 예이큰예인 고아원 신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삼성물산이 지난 5년 동안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던 인도의 SDMC-Phase Ⅱ 초등학교는 7월에 인도 델리 지방정부로부터 다양한 학교환경 개선사업을 인정받아 우수학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