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싱가포르·태국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진행

2016-08-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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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동남아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현지와 연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컴투스는 신흥 모바일게임 시장인 동남아 지역 내 ‘서머너즈 워’의 인기를 더욱 높이기 위해 현지 유저와 환경을 고려한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지역 유저들과의 스킨십을 통해 친밀도를 올리고, 현지 채널을 통한 적극적인 프로모션으로 시장 내 대중적 인지도 및 영향력을 넓히는 것.

먼저 동남아 주요 마켓인 싱가포르에서는 해당 지역 유저들을 대상으로 ‘서머너즈 워’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컴투스는 구글과 함께 싱가포르 현지 대형 편의점 체인인 치어스(Cheers)와 연계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공동 프모모션을 실시한다. 현지 오프라인 점포에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를 구매하면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크리스탈 쿠폰 패키지를 보너스로 제공한다.

태국에서도 현지 ‘서머너즈 워’ 유저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영화 초대 이벤트가 최근 진행됐다. 지난달부터 진행한 SNS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을 선정했으며, 100여 명의 유저들을 초대해 할리우드 인기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관람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관람에 앞서 게임과 관련된 설문조사 및 ‘서머너즈 워’ 트레일러가 상영됐으며, 휴대폰, 텀블러, 티셔츠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함께 펼쳐 유저와의 접점을 넓혔다.

이 밖에도 ‘서머너즈 워’는 태국,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 유저를 대상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늘리고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채로운 미디어를 활용한 캠페인 및 제휴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캐릭터 육성과 전략 전투 등 방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세계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1위 RPG로, 지난 2014년 6월 글로벌 출시 이후 49개국 애플 앱스토어, 10개국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1위, 95개 국가의 구글플레이에서 RPG 매출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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