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 보호 팜프릿]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노숙인의 피해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현장보호활동에 나섰다. 세종시는 11일 세종경찰서와 조치원역, 효성세종병원, 금이성마을, 119구급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정신건강증진센터에 모여, ‘노숙인 위기상담’ 전문교육을 받고 기관별 지원제도를 점검했다. 또한 조치원역 주변과 조천천 육교, 수원지 공원 등을 돌며 홍보자료 등을 배포했다. 특히 시민과 상가를 대상으로 노숙인 보호‧지원 절차를 안내하고 자료를 배포했다. 관련기사김동연 "대통령실·국회는 세종시로 대법원과 대검찰청은 충청으로 이전 논의해야"'4억 로또' 세종시 줍줍 첫날 경쟁률 57만대 1…오늘은 2가구 무순위청약 #노숙인보호 #세종시 #폭염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