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직쇼는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과학실험이 쇼로 연출되며, 공연 30분전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김주한 국립중앙과학관장은 “과학과 예술을 융합한 공연과 3D, 4D 신규 영상물 관람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관에서 시원한 여름방학을 보내고 과학에 대한 꿈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재난상황에서 구조 및 탈출 과정을 현실감 있게 다룬 신규 4D영상물 ‘풍수해’가 지난달 27일부터 가상현실 라이더 코너(창의나래관 2층) 운영 중이다.
천체관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록히드마틴, 스카이스캔이 공동제작 하여 2016년 신작으로 발표한 3D 돔영상물 ‘Asteroid : Mission Extreme’이 이달부터 국내 최초로 상영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