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다영[사진=태풍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주다영이 웹드라마 '스파크'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주다영은 11일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느덧 마지막이다.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언제가 너무 슬프다"며 '스파크' 종영에 따른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재경과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행복했다"며 "감독, 작가를 비롯한 모든 스태프 분들과 '스파크'를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스파크'를 마무리한 주다영은 차기작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관련기사주다영, 남성 팬 마음 녹이는 깜찍 애교 손하트남경읍-주다영-정은찬…태풍 ★들 2016년 추석 맞이 인사 #배우 주다영 #스파크 #주다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