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진종오, 12년간 대회 사로잡은 '사격의 왕'…금메달만 13개!

2016-08-11 21:1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가 남자 50m 권총 예선에 출전한다. 

1979년생인 진종오는 2001년 의경 복무 중 2002년 국가대표팀에 선출됐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50m 권총 경기에서 안타깝게 은메달을 땄던 진종오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따낸다.
2010년 아시안 게임 사격 10m와 50m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2012년 런던올림픽 10m 권총과 50m 권총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도 출전한 진종오는 오늘(10일) 오후 9시 남자 50m 권총 예선에 출전하게 된다. 

앞서 지난 7일 열린 남자 10m 공기 권총 예선에서 결승에 진출했던 진종오는 139.8점을 기록하며 5위에 머물러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