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선숙(왼쪽) 국회의원과 김수민(오른쪽) 국회의원.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김도균 부장검사)는 10일 국민의당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 사건에 연루돼 같은 당 왕주현(구속기소) 전 사무부총장의 억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행위에 가담한 혐의로 박선숙 국회의원과 김수민 국회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박 의원과 김 의원에 대해 두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같은 이유로 법원에서 기각당했다.관련기사'국민의당 리베이트 수수 의혹' 박선숙·김수민 의원 영장실질심사 시작野, 檢 개혁 고리로 대여공세 고삐…8월 국회 공조 천명 #국민의당 #김수민 #왕주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