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과 교제 중" 지코팬들 SNS에 엇갈린 댓글

2016-08-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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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코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AOA 설현과의 열애설이 터지자 지코 팬들이 SNS에 엇갈린 댓글을 올리고 있다. 

10일 디스패치가 '[단독] 설현♡지코, 몰래한 사랑…"비밀 데이트도, 핫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하자 지코 팬들은 지코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지코 설현의 열애설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팬들은 "예쁘게 사귀세요!! 연애하는 게 이상한 것도 아니고 서로 마음이 통해서 만난다는데 뭐라고 하는게 이상한거지 저는 두 분 모두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오래오래 예쁜 연애하세용(pa******)" "피드백 봤어요!! 휴....쫌 많이 속상하지만 예쁘게 잘 사겼으면 좋겠네요...힘내요 이래놓고 금방 헤어지면 미워할거에요 ㅋㅋㅋㅋㅋ 욕 같은 거는 보지 말고 좋은 것만 봐요 다시한번 힘!(dj******)" "오빠 오래가세용♡♡악플에 상처받지마시공 앞으로 활동도 열심히해주세여(kj*****)" 등 축하글을 올렸다.

하지만 모두가 두 사람의 교제를 응원하는 것은 아니었다. 일부 팬들은 "응원은 하는데 왜 기사로 먼저...ㅎ(it******)" "거짓말한 거야?(so*******)" "사귀지 마요ㅠㅠㅠ오빠가 아까워요ㅠ오빠만 손해에요(hy******)" "언팔할게.. 잘가(dk****)" "그래 어쩐지 요즘 엽사도 안 찍고.... 귀여운 척도 자제하고...(ch*****)" "오빠 오래 오래 많이 행복했습니다(am******)" 등 교제에 부정적인 댓글을 달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코와 설현은 지난 5월부터 교제를 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두 사람은 드라이브로 데이트를 즐겼고, 지코의 집에 설현이 찾아가 둘 만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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