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부도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행정력 집중[사진제공=서천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유부도 갯벌을 2019년까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시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백낙흥 부군수는 지난 9일 싱가포르 순방중 2012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을 방문하여 ‘양지초’ 소장으로부터 등재 관련 절차와 방법 등을 협의했다.
또 유부도 갯벌은 국제 습지보호 협약인 ‘람사르 협약’과 철새보호기구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을 통해 생태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