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설현, ''대세 스타' 만남? '5개월째 열애 중'

2016-08-1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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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에 휩싸인 지코(왼쪽)와 설현[사진=지코, 설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우지호·24)와 AOA의 멤버 설현(김설현·21)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오전 디스패치는 지코와 설현이 약 5개월째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AOA가 '굿 럭'으로 컴백하기 전인 지난 3월께부터 만남을 지속, 약 5개월째 열애하고 있다. 둘은 주로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설현은 '굿 럭'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지코는 '지산 밸리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을 비롯해 여러 여름 축제들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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