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서스 NX300h [사진=렉서스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렉서스 브랜드는 올 1~6월까지의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약 5% 상승한 31만9275대를 판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3년 연속 최다 판매 실적 기록이기도 하다.
올 상반기는 일본, 중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의 판매가 전년 동기 실적을 상회했다. 또한 2015년 후반부터 글로벌 시장에 차례로 투입된 ES·RX·LX등의 신차효과와 NX·RX 등의 SUV가 판매를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