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축구장, 운동시설, 문화강좌 쉽게 찾아요' 노원구, 문화체육지도 제작 배포

2016-08-10 09:31
  • 글자크기 설정

[공릉2동문화체육지도]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주민들이 쉽게 문화체육시설과 운동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도록 '우리동네 문화체육지도'를 만들어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도는 노원구 공동체복원의 여섯 번째 걸음인 '노원아 놀자, 운동하자' 캠페인 일환이다. A3 크기에 동별 문화예술센터, 문화강좌, 동호회, 연락처 등이 담겼다. 배드민턴장, 축구장, 게이트볼장, 론볼장, 파크골프장 등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표기했다.
구는 총 1만부를 제작해 동 주민센터와 아파트 단지, 경로당, 공공기관에 배포해 엘리베이터 내 부착토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청 홈페이지와 SNS에도 게재해 홍보 효과룰 키울 계획이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백세시대에 건강보험료 등 사회적 비용을 줄이려면 국가나 지자체에서 주민들이 편히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한다"며 "구민 모두가 1문화 1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