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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이춘희 세종시장이 폭염취약한 연서면 봉암2리 경로당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를 해주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취약지역을 방문했다.
이날 이춘희 시장은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연서면 봉암 2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데 이어 봉암리 소재 영농작업장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시장은 세종시 의회청사 신축현장을 찾아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 실시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폭염특보 시 작업 중 15~20분 간격으로 수분(염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