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는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고배당저변동50’, ‘ARIRANG 고배당주채권혼합’ ETF 2종목을 1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ARIRANG 고배당저변동50'은 배당수익률(배당금/주가)이 높고 변동성이 낮은 50종목에 투자해 시장대표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중형 규모 저변동성 주식의 추가 편입을 통해 최근 박스권 등락하는 시장대표지수 대비 수익률 차별성을 강화한게 특징이다. 고배당주에 40%, 3년 만기 국채에 60% 투자하는‘ARIRANG 고배당주채권혼합’은 안정적인 배당·이자 수익을 추구한다. 관련기사한화자산운용, 'PLUS글로벌방산' ETF 신규 상장한화자산운용 찾은 김승연 회장 "도전과 혁신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야" 연금자산 투자 및 올해 도입된 ISA를 통한 투자에 적합한 주식·채권 혼합형 ETF다. #거래소 #한화자산운용 #ETF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