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트너가 발표한 보고서(2016 Magic Quadrant for Cloud Infrastructure as a Service)를 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IaaS 시장에서의 비전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 및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 두가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리더로 선정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G-시리즈(Azure G-series)로 가장 높은 클라우드 VM(가상머신) 점유율을 차지했고, 최근 SAP HANA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위한 최대 32TB 메모리 지원발표 등으로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또한 애저는 윈도우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 뿐 아니라 VM의 1/3이 리눅스 일 정도로 리눅스 및 오픈소스의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는 가트너가 평가하는 △클라우드 IaaS △서버 가상화(Server Virtualization) △애플리케이션 PaaS(Application Platform as a Service) △IDaaS(Identity as a Service) △퍼블릭 클라우드 스토리지(Public Cloud Storage) △데이터 플랫폼 및 생산성 서비스 부문에서 모두 리더로 평가받은 유일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