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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8/09/20160809134119544516.jpg)
[사진제공=광명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폭염·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이번 점검으로 참여자들이 폭염예방을 위해 미리 지급했던 쿨토시, 아이스타월 등 안전물품을 착용하는지 점검하고, 작업 간 휴식 제공 여부, 작업장 정리정돈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시에서는 9월까지 폭염 및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업기간 중 수시로 사업장 현장 점검에 나서 폭염 및 기타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