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전 '다시, 자연 -환경을 반영하는 미술' 포스터.[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오는 12일부터 박물관 미지갤러리와 상설전시실에서 기획전 '다시, 자연 -환경을 반영하는 미술'을 연다.
경기도 공사립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폐자재에서 식물까지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작품 16점이 전시된다.
또 환경과 재활용에 대한 작가들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설치 미술 작품도 볼 수 있다.
이와함께 프로그램 '친환경작가체험 - 함께 사는 현대미술 알아가기'도 체험할 수 있다.
전시회는 오는 10월 16일까지 이어지며,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