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개막식 시청률에서 KBS가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8강 진출 확정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독일전에서도 KBS가 시청률 선두를 지켰다.
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는 8일 오전 방송된 리우올림픽 축구 독일전 시청률을 집계한 결과 KBS가 4.0%로 1위를 기록했다.
KBS는 이번 올림픽 첫 경기인 대한민국 대 피지 축구 경기에서도 시청률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저녁 시간 올림픽 방송에서도 KBS 1-2TV는 평균 7%의 시청률로 타사에 우위를 점하고 있어 ‘올림픽은 역시 KBS’임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KBS는 올림픽 대표팀의 8강 진출이 걸린 멕시코와의 경기를 11일 오전 3시 45분부터 2TV를 통해 중계 방송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