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제공]
이번 농촌체험은 여가문화에서 소외되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자연 및 문화유산 관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농촌체험은 자매결연 도신인 청산면과 함께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20여명의 아동들은 재인폭포 관람, 메기잡기, 토마토 따기, 소망 등 날리기 등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청산면과 불광2동의 상호발전과 협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진명두 면장은 “아이들이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천진난만하게 자연과 어울려 뛰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흐뭇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체험, 봉사, 관광 등 많은 사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