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데이지, '믿고 쓰는 JYP' 수식어 입증?

2016-08-0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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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를 찾아서'에 출연하고 있는 데이지[사진=더블킥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이하 '모모랜드를 찾아서')의 데이지가 독특한 매력과 이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에서 활약하고 있는 데이지가 온라인 공간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에 따르면 데이지는 앞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수년간 연습생 신분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모모랜드를 찾아서'에서 그는 노래는 물론 댄스까지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는 중이다.

가요계 전반에 걸쳐 JYP 출신들이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상황. 데이지가 '믿고 쓰는 JYP 출신'이라는 수식어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체계적인 트레이닝으로 유명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기초를 다진 만큼 탄탄한 기본기에 강점을 가진 연습생이 바로 데이지"라며 "시청자들의 사랑이 뜨거운 만큼 본인도 더욱 힘을 내 서바이벌에 임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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