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 등 2곳이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8일 밝혔다.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는 휴대폰 카메라 모듈 제조업체로 지난해 기준 매출액 904억원, 영업이익 25억원, 순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제3호기업인수목적은 코넥스 상장사인 씨아이에스와의 합병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씨아이에스는 2차전지 공정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기준 매출액 144억, 순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8일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19개사, 외국기업 2개사로 총 21개사다. 관련기사코스피, 장 초반 0.3% 내린 약보합…코스닥은 1%대 강세시가총액 지각변동…코스피 방산·조선, 코스닥 바이오 껑충 #상장예비심사 #청구 #코스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