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게임 4종, 하계 스포츠 대회 기념 특별 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세계 최대 스포츠 축제의 열기를 더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골프스타’, ‘타이니팜’ 등 4종의 인기 모바일 게임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고 게임 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골프스타’는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정열의 메달’ 이벤트를 통해 친선매치 또는 스킨스 대회 완주 시 메달을 지급하며, 모은 메달을 사용해 5000스타 및 3000스타, 클럽, 캐디백, 클럽커버 등의 신화급 장비 3종을 각각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타이니팜’에서는 ‘세계 스포츠 대회 동물들’ 이벤트를 진행해 11일부터 25일까지 이벤트 퀘스트 완료 후 획득한 코치알에서 '치어리더 펭귄', '육상부 말', '농구부 기린' 등 세계 스포츠 동물 콜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태권도부 호랑이'를 얻으면 '태권도부 쌍둥이 병아리'를 추가로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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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는 ‘얻어라 금은동’ 이벤트를 실시한다. 18일까지 리그플레이를 통해 금, 은, 동 메달을 모으고, 획득한 메달에 따라 누적된 포인트를 가지고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원더택틱스’에서는 오는 10일까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ondertactics)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을 응원하는 댓글을 달면 행동력 50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세계 최대 스포츠 축제의 즐거움을 컴투스 게임을 즐기는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준비된 이벤트에도 참여하셔서 한층 활기차고 뜨거운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