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추 무색한 폭염에 광화문 광장 분수대서 노는 아이들[사진: 이광효 기자]
이 날 오후 5시 10분쯤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아주경제’가 촬영했다. 아이들은 분수대에서 나오는 물을 맞으며 즐겁게 놀면서 더위를 식혔다.
한편 이 날 하루 종일 광화문 광장 분수대 바로 옆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박광온 의원, 표창원 의원 등이 입추가 무색한 폭염에도 불구하고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조사 기간 연장을 요구하는 단식 농성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