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제공]
평소 일하는 조직,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강조했던 이 시장은 취임 4개월여 만에 첫 인사를 단행 감동양주를 실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1일 5급 인사를, 8일자 6급 이하 인사를 실시했으며, 특히 ‘인사 사전예고제’를 도입 승진대상자를 사전에 공개함으로써 직원들과 소통하고 조직의 안정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시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위해 신중에 신중을 기했다”며 “직원들은 물론 시민을 감동시키는 인사 시스템 구축으로 감동양주를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