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이덕희(189위·마포고)가 남자프로테니스(ATP)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대회(총상금 12만5000 달러)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6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에서 제이슨 정(269위·대만)에게 0-2(4-6 1-6)로 패했다. 대진표 반대편 준결승에서는 루벤 라미레스 히달고(206위·스페인)가 기비 유야(355위·일본)를 2-0(6-2 6-3)으로 제압했다. 관련기사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 하루 앞으로 다가와…'리우패럴림픽'도 함께 주목!'스위스 테니스 전설' 힝기스 "어렵게 잡은 올림픽 출전 기회, 매주 소중해" #이덕희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대회 #테니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