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인 열목어가 회귀하고 서식하는 곳이어서 홍천 열목어마을로 불리고 있다. 이곳의 통마람 계곡, 개방천 등이 1급수를 유지하고 있어 시원한 산과 강, 계곡이 어우러져 여름철 더위를 피하고 휴양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특히 통마름 폭포까지 계곡을 따라 걷다보면 숲과 계곡이 주는 청량감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마을에서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오대산의 청정함속에서 바람소리, 물소리를 들으며 트래킹하기에 좋아 동해안 휴가자들은 잠시라도 짬을 내어 들러 수려한 자연경관과 마을의 푸근한 인심을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동영상제공 : 문화예술 협동조합 삼거리걷기학교

[사진=문화예술 협동조합 삼거리걷기학교]